정의의 여신
그리스어로 '정의' 또는 '정도'를 뜻하며 제우스와 율법의 신 테미스 사이에서 태어난 딸
정의의 여신이라고 불리 우는 디케는 오른손엔 칼 왼손엔 저울을 들고 철의 시대까지 인간들의 심판을
주관하였다.
그 외에도 디케의 모습은 맹인 또는 눈을 가린 모습으로 형상화 되기도 하였는데
이는 정의의 판정 앞에서 공정성을 유지해야 된다는 상징으로 나타나기도 하였다.
디케는 Astraea 혹은 Justitia로도 불리 우는데 Justitia 는 로마어로 정의를 뜻하며 여기서
Justice 라는 영문이 파생되었다고 한다.
현재 디케의 여신상은 여러 나라에서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법원을 상징하고 있기도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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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racter
곡물장수 : 부조리한 심판극의 주인공
김 : 돈과 죄를 맞바꾸다
정 : 부조리한 심판극의 주인공
디케 : 인간에게 실망한 정의의 신 디케
디케에 관하여 : 정의의신 디케는 누구인가?
장님 : '그들의 눈이 트였구나!’ 신이 된 그들을 향한 일갈
친구1,2 : 김의 두 친구
대장장이 : 곡물장수 디케가 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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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nglish www.dikescaleen.blogspot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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